SK, 내비게이션 ‘T맵’ 오늘부터 무료 개방

입력 2016-07-19 20:28
SK텔레콤이 19일부터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전체 이동통신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T맵은 전체 가입자 1천00만 명, 하루 이용자 220만 명(주말 기준)에 달하는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주차장에서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KT와 LGU+ 등 타사 및 알뜰폰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무료 버전 배포 개시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곽경근 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