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건강은 7월말 신제품 ‘쎌티아이 키즈 스테디’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돌 이전의 유아나 쎌티아이 키즈 섭취를 통해 어느 정도 장내 유산균 균형이 맞춰진 유, 소아들을 위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장내 유해균이 많을 때는 초기 섭취 시 유산균 활성 및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면서 “6개월 정도 섭취 후 장내 환경이 개선된 경우에는 유산균 수가 적은 제품을 섭취하더라도 유산균 균형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조은건강은 섭취 초기 6개월은 유산균 수가 많은 쎌티아이 키즈를, 7개월부터는 쎌티아이 키즈 스테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온도가 높을 시 산화반응이 촉진돼 유산균의 세포막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냉장에 보관해야 한다.
한편, 조은건강에서 출시한 쎌티아이 제품은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주)조은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함유된 ‘쎌티아이 키즈 스테디’ 출시
입력 2016-07-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