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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다문화인구는 ‘껑충’… 선교는 ‘주춤’
입력
2016-07-19 10:30
수정
2016-07-19 11:14
대전외국인종합복지관 관장인 김봉구 목사는 “90년대부터 이주민 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목회자만 여전히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을 뿐 나머지 교회들의 참여율은 여전히 낮다”며 “교회들이 내국인에 치중하는 목회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편집=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