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4 칵투스,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 실시

입력 2016-07-19 09:38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9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밝혔다.

오는 8월 말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한불모터스는 "유럽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인기로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의 차량이 수급될 예정이어서 사전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고, 차량 출고는 계약 순서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4 칵투스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기술력,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도심형 SUV 모델이다. 유럽 시장에 출시된 이후 유니크한 매력과 실용성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상품성을 인정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현수 기자 jukebo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