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북한의 불장난, 사드 배치 불러온다”

입력 2016-07-19 08:05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오늘 새벽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 500~600km 비행했다는 보도입니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북한의 이러한 망발이 사드 배치를 불러옵니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며 당장 불장난을 중단하여 동북아평화를 위해 기여하라 촉구합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