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구라의 SBS ‘동상이몽’이 시청률 4.4%로 종영했다.
‘동상이몽’은 18일 밤 ‘현대판 콩쥐 다롬’ ‘정읍 대리운전 민주네’ ‘창원 술아빠’ 등 과거에 출연했던 이들을 제작진이 찾아가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끝을 냈다. 종영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4.4%였다.
‘동상이몽’은 지난해 4월부터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공감과 고민을 함께 했던 프로다. 하지만 출연진의 외모 논란 등 자극적인 내용에 대한 지적도 꾸준히 제기됐었다. 25일부터 탁재훈 김성주 박명수가 진행하는 파일럿 토크쇼 ‘디스코’가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