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현 그래미(숙취 해소 음료 제조업체) 회장이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군 그래미 본사 남종현센터에서 브라질 리우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남 회장은 이 자리에서 리우올림픽 메달 획득을 독려하며 선수단에 체력단련비 2000만원과 선수 4명에게 각 500만원 씩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국 유도대표팀은 리우올림픽에 남자 7체급, 여자 5체급 등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다 메달을 노리고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