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심장병 환자를 위한 음악회 열려…

입력 2016-07-18 15:35

‘심장병 환자 돕기 밀알사랑의 음악회’가 17일 오후 2시 포항청림중앙교회 본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음악회는 김선인 목사 사회, 최태복 집사 기도, CCM 가수 소울 찬양, 밀알심장재단의 ‘이 아픈 가슴에 사랑을’ 동영상 사역보고, CCM 가수 소울 찬양, 광고, 헌금,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김선인 목사는 ‘나는 당신의 이웃 입니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주기는 커녕 피해 지나갔지만 이방인 사마리아인이 이를 불쌍히 여기며 도와줬다”고 전했다.



【편집=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