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4박5일간의 순방을 모두 마치고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의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엥흐볼드 국회의장과 에르덴바트 총리를 접견한다.
청와대는 "이번 접견을 통해 총선 이후 갓 구성된 몽골 지도부와 앞으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의 공감대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 뒤 귀국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