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까지 여의도 IFC몰에 피트니스 컨셉의 이색 체험 공간을 만들고, 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혁신적 디자인의 웨어러블 이어셋 ‘기어 아이콘X’와 자체 GPS를 탑재해 더욱 정확해진 ‘기어 핏2’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직접 착용하고 트랙 그래픽과 다양한 운동 기구로 꾸며진 트렌디한 피트니스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제품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지난 15일 출시된 '기어 아이콘X'는 선이 없는 편리한 코드프리 이어셋으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단독 뮤직 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 컨트롤 기능으로 통화, 음악 재생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어 아이콘X’ 와 ‘기어 핏2’를 직접 착용하고 스쿼트 목표량을 달성하거나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한 뒤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이 더욱 흥미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