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가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5%를 돌파했다. 7월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3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2%, 최고 6.8%로 3회 연속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2049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2.9%, 최고 4.2%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유지태와 전도연 등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 덕분이다.
레이양은 ‘굿와이프’에서 짜릿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레이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와이프 하는 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레이양이 현재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블랙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레이양의 탄력 넘치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양은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유지태(이태준 역)의 스캔들녀 앰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칸의 여왕 전도연의 연기력에 레이양의 섹시한 연기가 시너지를 얻고 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