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봉변

입력 2016-07-15 19:45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관련 설명을 하러 온 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경북 성주군청을 찾았다가 군민들의 거센 항의로 도망치듯 빠져나가고 있다. 이에 성난 군민들이 막아서고 사드 배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