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정일이 핵폭탄 만들 때 뒷돈 대주고 있었던 박지원 만큼은 사드 문제에 대해 입 좀 닫았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변 대표는 "사드도 그 그 핵폭탄 때문에 시작된 것"이라며 "박지원은 먼저 남북한 8천만 민족에 참회부터 하십시오"라고 해
했다.
변 대표는 "성주 주민들, 황교안 총리에 물병과 계란 투척"이라며 "미국 국민들이 이 꼴 보면 어떨까요"라고 했다.
변 대표는 "성주군에서 자녀 등교거부"라며 "이게 단지 반미친중 때문일까요"라고 했다.
이어 "이미 광우병, 세월호 때부터 거짓난동 부리면 국가가 엄청난 보상을 해준다는 거래법칙이 성립되었습니다"라며 "국가공동체의 룰이 파괴된 거죠"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