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황교안 총리 대치 6시간만에 미니버스 타고 군청 벗어나

입력 2016-07-15 17:43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치 6시간만인 15일 오후 5시35분쯤 미니버스를 타고 경북 성주군청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했다. 경찰이 주민들을 분산시키는 사이 군청을 벗어났다. 성주=김재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