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주군에서 자녀 등교거부"라며 "이게 단지 반미친중 때문일까요"라고 했다.
변 대표는 "이미 광우병, 세월호 때부터 거짓난동 부리면 국가가 엄청난 보상을 해준다는 거래법칙이 성립되었습니다"라며 "국가공동체의 룰이 파괴된 거죠"라고 했다.
변 대표는 "SNS에 올라온 사드참외 이미지"라며 "성주 국민들은 이런 거짓선동가들과 함께 할지 고민해보십시오"라고 했다.
이어 "중국은 북한 접경지역인 통화에, 서울을 불바다를 만들 600킬로미터 사정거리 미사일 기지를 배치시켜놨습니다"라며 "이게 사드 레이더에 잡힙니다"라고 했다.
변 대표는 "중국과 남한의 친노, 친중세력들이 사드 치우라는 진짜 이유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사드배치 거짓난동을 보면, 꼭 월남 패망 전야와 유사한 상황입니다. 미국이 "저런 나라를 함께 지킬 가치가 없다"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 월남짝 나는 겁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