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어쩌다 이 지경'…건축가 이창하, 영장심사

입력 2016-07-15 10:41





【서울=뉴시스】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의 비자금 조성 창구 역할자로 지목되는 등 대우조선해양 비리의혹에 연루된 건축가 이창하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3일 건축가 이창하(60)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과 배임증재 등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