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직접 성주 주민 설득 나선다” 사드 배치 지역 방문

입력 2016-07-15 09:39


황교안 국무총리는 15일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한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등이 함께 성주를 찾는다.

황 총리는 사드 배치 예정지를 방문한 뒤 경북 성주군청을 찾아 주민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