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예술단, 한 여름 밤의 야외 공연 선사한다

입력 2016-07-15 10:00
충북 청주시는 시립예술단의 시내 야외 공연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립합창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용암동 원봉공원에서 도심 속의 힐링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공기태와 객원지휘자 마이클 포터의 지휘로 진행된다. 시립국악단은 8월 20일 오후 7시30분 오창 호수공원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