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200여명 사상, 긴박한 프랑스 테러 현장

입력 2016-07-15 08:32 수정 2016-07-15 09:17
사진=AP뉴시스

프랑스 남부도시 니스에서 14일 트럭이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 속으로 질주해 73명이 숨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경찰이 트럭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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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테러로 쓰러진 사람들이 인도변에서 긴급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사는 트럭을 인파 속으로 질주한데 이어 총까지 쏘면서 사상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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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놀란 사람들이 현장에서 벗어나 달아나느라 일대가 온통 혼잡을 빚었다. 즐거운 축제가 갑작스레 비극의 현장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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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프랑스 당국은 니스 일대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긴급 테러대응 회의를 소집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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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일대는 평온하던 휴일 거리가 갑작스런 테러로 경찰차와 앰뷸런스로 가득히 메워지는 등 대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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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니스에 무장 군인들을 긴급 배치해 추가 테러 등에 대비하고 나섰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