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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오시죠!
입력
2016-07-14 13:15
넥슨 비상장 주식 특혜 매입 의혹을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이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진검사장 일행이 중앙지검으로 걸어들어오자 검찰직원이 본관 입구에서 정중하게 안내를 하고 있다. 진검사장 뒷편에 검찰청 청소용역원이 이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