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끈적임 없는 상쾌하고 촉촉한 바디제품 2종 출시

입력 2016-07-14 10:13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촉촉함이 가득한 바디로션 '라떼 뻬르 일 꼬르뽀'와 바디오일 '올리오 코스메티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라떼 뻬르 일 꼬르뽀는 싱그러운 로즈 가데니아 꽃향이 바르는 즉시 상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가벼운 질감으로 끈적임이나 밀림 없이 촉촉함만을 남겨주어 여름철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리프레시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코코아 버터와 아보카도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몸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바디로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건조한 피부를 위한 바디 오일도 함께 출시한다. 블루 오일이라고도 불리는 올리오 코스메티코는 스위트 아몬드 오일, 비타민 F,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동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다른 오일 제품들과는 다르게 끈적임 없이 바르는 즉시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가볍게 사용하기 좋으며,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꾸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