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팀 개봉 첫 주 무대인사 나선다

입력 2016-07-13 21:39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 제작 및 출연진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 했다. ‘부산행’팀은 20일(수) 개봉일 서울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23일(토), 24일(일) 개봉 첫 주 주말 서울-수원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개봉일 무대인사는 공유, 정유미, 최우식, 연상호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개봉 주말 동안 공유, 정유미, 최우식, 김수안, 연상호 감독 등이 직접 극장가를 찾는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