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웨어 브랜드 ㈜쉬비치 '코트라(KOTRA) 주관 수출대전' 참가, 해외 시장 겨냥

입력 2016-07-13 16:52

비치웨어 브랜드 ㈜쉬비치는 지난 5월 29~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6 수출첫걸음종합대전'과 6월 29~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 수출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 했다.

특히 코트라(KOTRA)가 주최한 2016 수출첫걸음종합대전은 'FTA 전략적 활용 등을 통한 해외진출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농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에서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KOTRA) 등 수출지원기관이 주관했으며, 세계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 중국 최대 온라인몰 티몰(T-mall), 일본 대표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Rakuten),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LAZADA), 독일의 대표적 오프라인 유통그룹 레베(REWE) 등 48개국 500여 개사의 유통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유망 소비재 전시회 △1:1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유통 포럼 △한류 활용 제품홍보 방안 설명회 등이 결합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됐다.

두개의 수출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쉬비치는 지난 6월 6~10일 중국 광저우, 항저우, 상하이의 큰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과 기업설명 활동을 가졌으며, 이후 6월 13일 일본 Hayashi Business Co., Ltd. 기업과 일본 내 총판대리점계약 완료 하였다.

이후 다양한 경험과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결과 6월 24일 첫 수출 성과를 올렸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계약을 성사 시키고 있는중이다.

㈜쉬비치 김선호 대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인 나이키, 빅토리아시크릿, 록시 처럼 쉬비치가 인정받는 No.1 비치웨어 브랜드 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