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속초가 포켓몬고 성지로 떠올랐다

입력 2016-07-13 17:40
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자 모바일 인기 뉴스를 준비했습니다. 하나씩 클릭하다보면 어느새 목적지 도착!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가 한국 네티즌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는데 이상하게 속초와 그 인근 지역에서 플레이가 된다네요. 조만간 ‘포켓몬고 속초 정모’ 사진이 올라올지도….


“제가 일부러 눈을 마주쳤습니다. 20초나 흘렀을까? 시선을 회피하더니 잠자기 모드로 바꿉니다.” 한국 여행자의 부끄러운 행동을 고발한 사연입니다.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어머니 故(고) 전옥숙 여사에게 1,200억 원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설이 나왔습니다. 11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내용입니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미쓰에이의 페이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네덜란드 헤이그의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이 남중국에서 필리핀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한 날입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