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퍼니쳐, 11번가에서 단독 기획전… 아메리칸 스타일 수입가구 선보여

입력 2016-07-13 16:50

해외 브랜드의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해외 직수입 가구전문업체 ㈜아리아퍼니쳐가 11번가와 단독으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리아퍼니쳐는 소파, 침대, 식탁 등의 가구는 물론 쿠션, 조명, 패브릭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원스톱 쇼핑을 제안하고 있는 수입가구 전문 기업이다. 미국 현지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있다.

여름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비싼 인테리어 비용을 들이지 않고, 단순하게 벽지와 가구만 교체하여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한다. 고객들이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 후 손쉽게 그대로 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한편, 아리아퍼니쳐는 미국, 유럽 등 해외 브랜드 제품을 직수입 해서 판매하고 있는 수입가구 온라인 전용 브랜드다. 최근 온라인 수요가 많아지면서 실물을 직접 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2천평 규모에 4천여개 아이템을 전시한 창고형 쇼룸을 지난 7월 2일 오픈했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인 이천 부근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하은 팀장은 “제품을 직접 보고싶어 하던 고객들을 위해 쇼룸을 오픈한 만큼 직접 오셔서 품질과 가격을 눈으로 꼭 확인하시길 바라며, 제품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