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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박샤론 “미약하지만 아름다운 향기 퍼트리는 사람 되고 싶어요”
입력
2016-07-13 16:38
수정
2016-07-13 16:42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 김보연 인턴기자
13일 오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31)이 인터뷰에 앞서 여의도공원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샤론은 성경에 나오는 동산 이름이에요. 작지만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죠. 아버지가 미약하지만 아름다운 향기를 퍼트리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주셨어요.”
박샤론의 아버지는 인천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은혜의교회 박정식 담임목사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