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청춘들을 위한 클라렌 꿀팁...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에게

입력 2016-07-14 10:00

눈은 마음의 창이다.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는 통로가 바로 눈인 것이다.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은 선해 보이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서 특히 눈매 연출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그렇듯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전까지 시간은 너무나도 야박하게 흘러만 간다. 특히 여자들은 화장에 신경 쓸 틈 없이 촉박하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화장은 바로 단연 데일리 메이크업이다. 생얼인 듯 생얼 아닌 초간단 메이크업에서 생얼처럼 보이지 않으려면 눈빛 연출이 가장 중요하다. 눈동자는 선명하고 눈빛은 맑고 밝으면서 부드러워야 한다.

피부 표현은 두껍지 않아야 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직장에서 블랙 아이라이너는 피하라고 당부한다. 블랙 아이라이너는 드세 보이거나,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라인은 자신의 눈매에 맞춰 연출하고 싶은 느낌을 살려 그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귀엽고 순해 보이는 이미지는 아이라인을 약간 처지게 그려 주면서 눈 꼬리 부분을 섀도우로 채워 준다. 반대로 아이라인이 위쪽을 향하면 눈이 올라가 보이는 효과가 있다. 아이라이너로 눈 앞머리 언더라인 부분을 살짝 그려준다면 멀어 보이는 눈 사이가 좁혀지는 효과가 있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자연스러우면서 선명한 브라운 계열의 눈동자가 더해지면 그 매력은 배가 된다. 난시 보정은 물론 색상, 기능, 위생 심지어 가격까지 만족스러운 뷰티렌즈를 찾고 있다면 여기를 주목해보자. 최근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인 인터로조가 선명한 시력 보정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눈빛 연출이 가능한 ‘클라렌 원데이 아이리스 알리샤 브라운’을 출시했다.

인터로조의 이번 신제품은 다크브라운의 아웃라인과 라이트브라운의 인사이드 디자인으로 2톤 브라운 색의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고 화사한 브라운 눈동자로 변신할 수 있게 도와준다. 브라운 계열의 뷰티렌즈는 어떤 메이크업과 매치해도 과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고 선명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원데이 렌즈라서 위생적이고 착용감도 부드럽다. 특히 UVA와 UVB를 차단시켜 주기 때문에 올 여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