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페스티벌 '더 크라이 그라운드' 10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입력 2016-07-13 09:39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 ‘더 크라이 그라운드(The Cry Ground)’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10월 8일 열린다.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은 “‘2016 더크라이 그라운드’의 1차 라인업으로 일리네어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과 ‘쇼미더머니5’로 스타덤에 오른 비와이 씨잼 슈퍼비,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레디, 하이라이트레코즈 등이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서출구, 서사무엘, 단테 등 실력파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기존 실내 스탠딩 공연장을 벗어나 아티스트와 함께 야외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2, 3차 라인업을 차례로 공개하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officialthec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제공]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