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가맨', 2.49%로 종영

입력 2016-07-13 07:49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이 2.49%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슈가맨’ 마지막회는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새로운 슈가맨의 등장 대신 시즌을 마무리하는 후일담으로 꾸며졌다. ‘슈가맨’은 지난해 8월 19일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추억의 스타들을 소환하며 현재에 소환했다. 개그맨 유재석과 프로듀서 유희열 콤비의 호흡도 호평을 받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 지난 4월 26일과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3.9%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SBS ‘불타는 청춘’은 6.4%,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3%, MBC ‘PD수첩’은 3.6%를 기록했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