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 한국소비자 브랜드 위원회와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유아용품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매년 100만건 내외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재 전문가들의 검수를 통해 우수브랜드를 선정한다. 인기투표형태의 인지도 조사와는 달리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의도 까지 총 5개 항목을 통해 선별된 점수를 바탕으로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그 공신력과 신뢰성이 높다.
리안은 3년 연속 모든 영역에서 3.9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소비자선호도는 제품의 인기를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로, 최근에는 인지도뿐만 아니라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 가격만족도, 품질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도 함께 조사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리안의 마케팅 담당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타 소비자들의 구매 후기뿐 아니라, 각종 컨슈머리포트를 통한 소비자 조사도 꼼꼼히 챙겨가며, 제품을 구매한다”며 “리안은 솔직하고 진실성이 담긴 유아용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을 회사의 모토로 삼아,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금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안의 대표 유모차 리안 스핀 로얄은 리안에서 지난 2년간 유모차 개발 역량을 집중에 선보인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15㎏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안의 대표유모차인 스핀이 갖고 있던 원터치 양대면과 요람기능을 차용해, 편의기능을 높혔다. 양대면기능은 엄마와 아이가 마주보게 유모차를 전환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의 대표 기능이지만, 대부분의 디럭스 유모차는 엄마가 시트를 유모차 차체에서 분리 후 결합해야 사용할 수 있어 불편함이 많았다.
리안 스핀로얄 유모차는 시트 분리 없이 한 손으로 손쉽게 양대면이 가능해, 엄마 혼자서 외출 시에도 언제든 편리하게 양대면을 사용할 수 있다. 수입 고가유모차에만 별도 액세서리로 추가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요람형 유모차 모드도 시트를 변환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
리안 유모차,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입력 2016-07-1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