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종석, 려원, 이민우…'쇼미더머니5' 응원 중

입력 2016-07-12 16:44

배우 유아인, 이종석, 려원 등 톱스타들이 ‘쇼미더머니5’에 열광하고 있다. ‘쇼미더머니5’는 오는 15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우승 후보에는 비와이, 씨잼, 슈퍼비가 올랐다.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비와이의 본선 1차공연 방송을 보고 있는 인증샷을 올렸다. 유아인은 “확실한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영원히 비와이 포레버”라고 적으며 비와이를 극찬했다.

이종석은 지난 본선 1차 공연에서 탈락한 플로우식을 호평했다.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플로우식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매우 멋지심. 나 입덕”이라고 적었다. 배우 려원도 ‘쇼미더머니5’ 음원을 듣고 있는 인증샷을 SNS에 올리며 “매번 무대에서 이렇게 은혜롭기 있기 없기”라며 비와이의 곡 ‘포에버(forever)’에 대한 감상을 적기도 했다.

신화 멤버 이민우는 ‘쇼미더머니5’의 팀배틀 당시 씨잼과 비와의 맞대결 장면을 SNS에 올렸다. 이민우는 “불금은 무슨. 쇼미5 팀배틀 꿀잼! 씨잼vs비와이 역시~ 빅매치! 서출구 오늘 좀 멋있었음”이라고 적었다.


‘쇼미더머니5’는 시청률과 음원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한 준결승 무대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래퍼 3인이 가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1%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닐슨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사진=Mnet 제공]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