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의 목적은 정의를 가르치고 공의를 세우는데 있습니다. 악은 정의와 공의를 방해하기 위해 리더에게 우월감을 주고 그것을 독점하게 합니다. 그 일에 홀로 열정을 품게 해서 군중의 칭찬을 독차지 하려는 유혹에 빠지게 합니다. 조직에 속해 있다고 함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함께하는 것은 나의 일을 나누는 것이고, 일을 나누는 것은 권한을 나누는 것입니다. 권한을 나누는 것은 신분과 경제권을 나누는 것입니다.
【편집=김도영 】
[포착] “니가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께 가져가라”
입력 2016-07-1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