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구골프, '시크리트 웨폰2' 제품 인기

입력 2016-07-12 10:07

마쓰구골프는 '시크리트 웨폰2' 제품이 최근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골프 드라이버의 경우 자신의 골프 스타일과 체격에 꼭 맞는 장비를 사용해야 하는데 시크리트 웨폰2는 다양화된 골퍼 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크리트 웨폰2는 무게, 길이, 발란스를 더욱 정교하게 보완하는 셀프 피팅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선보이고 있다.  제조원 마쓰구 골프에서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경량 그립으로 바꾸고 반인치 커팅된 모델로 변경하면서 가벼움이 극대화 됐다. 강도도 여전히 유지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컨트롤 샷까지도 가능해진다.
 시크리트 웨폰2는 일본 수제 골프 장인 미야자와 가의 제조를 고수하면서도 최상급 소재인 일본 JFE사의 SP700을 사용했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헤드와 샤프트 무게는 줄이고 강도를 부드럽게 하면서 부드러운 스윙이 한층 더욱 용이해졌다. 결과적으로 시크리트웨폰은2는 기존의 뛰어난 방향성, 비거리, 타구음을 유지하면서도 골퍼들에게 편안함까지 선사하여 감성적인 만족감까지 더해준다.
 마쓰구 골프는 이번 신제품 시크리트웨폰2를 선보이며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시크리트웨폰2를 구매하는 골퍼들에게 최고급 미니백과 초당 이무호 선생의 친필 다포를 제공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