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숙-김수민 의원, 구속 기각

입력 2016-07-12 01:14

지난 총선 당시 ‘리베이트’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56)과 김수민 의원(30)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모두 기각됐다. 12일 박 의원이 밝은 표정으로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