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교회오빠' 비와이의 완벽한 힙합

입력 2016-07-11 17:00
사진=Mnet 캡처

엠넷의 힙합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비와이는 크리스천입니다. 그것도 아주 독실하지요. 랩과 기독교, 언뜻 보면 참 어울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한국 교회에서 랩은 교회와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존재합니다.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47·국장)의 ‘개·돼지’ 발언에 교육부 게시판이 난리가 났습니다. “상하 간의 격차가 어느 정도 존재하는 사회가 어찌 보면 합리적인 사회 아니냐” 등 교육부 고위직 공무원으로서는 할 수 없는 발언에 상처받은 국민들이 교육부 게시판을 향한 것인데요.


지난 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딸이 영화관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의 딸은 지난 3일 대구 성서동에 있는 롯데시네마에 영화를 보러갔다 봉변을 당했습니다.


해병대에서 선임병들이 후임병에게 음식을 억지로 먹게 하는 이른바 ‘식(食)고문’을 일삼아 온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어머니의 인터뷰가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방송에서 “아들을 낳았다는 이유로 국가에 바쳤는데 잃고 싶지 않았다”며 오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