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주일입니다. 교회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 뜨거운 태양에 온몸이 다 타버릴 것 같다는 분들 많은데요. 이런 날 시원한 그늘에서 또는 집에서 휴대전화로 유익한 정보와 은혜 가득한 기사를 정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배달음식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치킨에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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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대학 학자금 대출 신청이 월요일인 11일, 내일부터 접수합니다. 등록금은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생활비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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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엔 카메라로 신체를 촬영하고 유포, 전시하거나 음란물을 유포하는 행동에 대한 처벌 조항은 있지만 이를 구매, 소지한 사람에 대한 처벌 조항은 없어 음란물을 구매한 사람들은 처벌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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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으로 보는 세상 ‘창’. 이번엔 사회부 기자가 경험한 밥값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실의 불평등을 증명하는 천차만별 밥값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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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산골 풀들이 나를 반기네요. 이 먼 길을 잊지 않고 또 왔냐고…. 그럼 나는 낮은 목소리로 푸타오 민초들을 위한 복음성가를 부르지요.” 선한목자교회 의료미용봉사팀과 의료선교단체 ‘괜찮은 사람들’의 미얀마 푸타오 봉사 현장 동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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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