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김씨는 "60번째 미스코리아로 선정돼 더 행복하다. 다른 후보들, 동기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는 숙명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선(善)에는 신아라(21·광주전남) 문다현(20·인천)이, 미(美)에는 김민정(20·대구) 이채영(19·광주전남) 이영인(22·경남) 홍나실(24·서울)이 선정됐다.
박은애 기자 limitles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