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CHI) ‘컬 프리저브 트리트먼트’, 펌과 염색 전후 케어에 효과적

입력 2016-07-09 11:00

건강하고 매끈하게 찰랑이는 머릿결은 지나가던 사람도 다시 뒤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반면 아무리 멋지게 화장을 하고 차려 입더라도 머릿결이 푸석하고 부스스해 보인다면 매력은 크게 반감되기 마련. 그만큼 머릿결은 미인의 필수 요건으로 꼽히고 있다.

윤기 있게 찰랑이는 건강한 모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pH밸런스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와 모발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pH5.5로, 모발도 약산성일 때 가장 건강하기 때문이다. 영양뿐 아니라 pH밸런스까지 함께 관리한다면 이상적인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모발은 외부 환경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펌과 염색 시술(강한 알칼리성)에 의해 알칼리화되고 손상이 되기도 하며 이러한 경우 펌, 염색 시술을 지속하거나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 만큼 보다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따라서 시술 전후로 pH의 밸런스 케어를 해준다면 시술 효과가 극대화되고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머릿결을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시중의 헤어 케어 제품을 살펴보면 영양 케어에 특화된 제품들은 많이 출시되어있지만 pH케어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실제 펌과 염색을 지속적으로 시술 받는 고객이라면 영양뿐 아니라 약산성 케어를 통한 pH 밸런스가 매우 중요한 만큼 pH케어에 특화된 제품을 준비해야 함에도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미용실에서 산성 펌이나 산성 클리닉 등의 pH밸런스 케어와 시술이 늘고 있으며, 소비가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펌과 염색 시술 전 pH 케어를 할 경우, 모발 손상이 덜하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컬과 색상이 더 잘 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이럴 때 일수록 시술 전후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이에 프로페셔널 헤어브랜드 치(CHI)에서는 미용실 전후처리 시술용 트리트먼트인 ‘컬 프리저브 로우 pH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펌과 염색으로 알칼리화된 모발의 pH균형을 맞춰주며 하루 종일 유지되는 볼륨과 컬 탄력 케어는 물론 흰송로버섯과 진주, 스쿠알렌이 함유되어 프리미엄 영양, 손상 케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염색이 더욱 오래가고 선명하게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도 볼 수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테스트 결과 손상된 모발의 pH완화(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모발 끝 갈라짐 개선 및 정돈, 모발 큐티클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4시간 모발 컬 유지, 탈색된 모발의 염색 유지 및 뿌리볼륨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피부안정성 평가도 완료해 안심할 수 있다.

더불어 미국 명품 살롱의 클리닉 시술 전후 트리트먼트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7월 12일 오전 0시 10분 GS홈쇼핑를 통해 치(CHI) ‘컬 프리저브 로우 pH 트리트먼트’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한편, 치(CHI)는 13년 연속 미스유니버스를 비롯한 각종 글로벌 미인대회의 트리플크라운 헤어 부문의 단독 공식 스폰서이자 글로벌 뷰티를 상징하는 글로벌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로, 유명 헐리우드 스타와 셀럽들로부터 사랑 받는 미국 프로페셔널 살롱 케어 브랜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