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는 유나이티드 유스 오케스트라(지휘 이한주·사진)는 15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역삼로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에서 초청연주회를 갖는다. 연주회는 순복음강남교회 베들레헴찬양단(지휘 이한주)의 협연으로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중 ‘평화를 주소서’, 모차르트의 레퀴엠 중 ‘Dies Irae(분노의 날)’, 생상스의 교향곡 3번 ‘오르간’,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중 ‘할렐루야’ 등의 레파토리를 소화한다.
【편집=박건】
[포착] “교회에 울려퍼지는 오케스트라 하모니”
입력 2016-07-0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