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올림픽 출전 여부 오후 5시 결정난다

입력 2016-07-08 10:13

박태환(27) 선수의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가 8일 오후 5시에 결정된다.
대한체육회가 공방을 펼쳐오던 박태환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여부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잠정 처분 결과에 따라 정하기로 결정했다.

CAS는 8일 오후 5시까지 박태환 처분 결정을 통보해올 예정이다.

국제수영연맹(FINA)의 리우올림픽 엔트리 제출 마감 시한은 오늘까지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