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표창원씨가 기레기를 운운해요?"라고 적었다.
변 대표는 "강적들 나와, 윤창중 관련 처음부터 끝까지 모조리 거짓선동 한 인물이, 무슨 기레기 운운합니까"라고 했다.
이어 "경찰 시절 얼마나 생사람 잡았을지 끔찍하네요"라고 했다.
변 대표는 "표창원은 경찰에 외모지상주의를 갖다 대는게 불만인가요"라며 "의사, 변호사 등등 전문적 여성에 '얼짱' 붙여대는 것, 가장 강하게 비판한게 저일 겁니다"라고 했다.
이어 " 그런데, 의료계, 법조계 치정 사건 벌어지면, '얼짱' 때문이다?"라고 했다.
변 대표는 "서울메트로, 퇴직자상가 특혜제공 122억 손실 | 이렇게 메피아에 퍼주면서 무슨 청년수당 운운합니까"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