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진격의 대한민국 예비군, 훈련장 가는 길

입력 2016-07-08 00:05 수정 2016-07-08 08:50
추웅~서엉~. 

안녕하세요. 늘어난 뱃살 때문에 바지 단추 2개를 못 잠그는 3년 차 예비군입니다.

6일 미루고 미루던 예비군 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훈련장도 좋고, 교관 형님들도 좋고, 식사도 괜찮은데…. 군복만 입으면 왜 이렇게 힘이 빠지는 걸까요.

훈련장 가는 길, 무거운 발걸음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