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타들의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나와놀자’ 티켓 오픈

입력 2016-07-07 16:18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이사 김성수)의 MCN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국내 최초, 최다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MCN 페스티벌 ‘다이아페스티벌’을 8월 27,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다.

‘다이아페스티벌’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코엑스가 공동주관한다.

엔터테인먼트, 뮤직, 게임,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정상급 크리에이터 120여팀의 라이브방송과 공연뿐 아니라 트렌디한 카메라 앱, VR체험, 홀로그램 사진체험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운영될 예정이다.

다이아 티비(DIA TV) 이성학 부문장은 “국내 최초 MCN 페스티벌인 다이아 페스티벌은 MCN 산업화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전향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1인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이아 페스티벌을 통해 창작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도서관, 씬님, 허팝 등 국내 최고의 온라인 스타를 만날 수 있는 다이아 페스티벌 티켓은 6일 오후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일권 5000원, 8000원이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