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병 여대생이 엄마한테 해보인 '브이' 영상

입력 2016-07-07 11:26 수정 2016-07-07 11:31

모야모야병을 앓던 중 강도를 뿌리치고 달아났다가 쓰러진 여대생 김모(19) 양이 한 달 만에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은 뒤 가족에게 브이(V)를 해보인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너무 다행이다"며 감동했다.

다음은 김양이 한달만에 깨어나 가족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YTN 영상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