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8월 생일 맞아 팬미팅 겸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6-07-07 08:42

그룹 신화의 전진이 오는 8월 생일을 맞아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전진은 오는 8월 2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겸 토크 콘서트 ‘FM JUNJIN Hz·전진의 라디오데이즈’를 개최한다.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라디오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진은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이야기로 알라게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진은 지난 1~3일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한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팬들과 함께 제 1회 썸머 팬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