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 일행은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영호 사무총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함께 챔피언하우스에서 리우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최종삼 선수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후 일행은 태릉선수촌 내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리우올림픽을 30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조 회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모든 국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