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에릭(37)과 서현진(31)이 교제설을 부인했다. 에릭과 서현진의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점프엔터테인먼트는 6일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워낙 좋은 호흡을 보여줘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에릭과 서현진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태국 푸껫으로 ‘또 오해영’ 팀 포상휴가를 떠난 상태다. 두 사람은 7일 귀국한다.
둘은 ‘또 오해영’에서 실제 같은 키스신을 선보였다. 특히 많은 화제를 모은 것은 마지막 방송에서 선보였던 키스신이었다. 두 사람은 침대 키스신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에릭과 서현진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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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