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근씨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림사건’ 이호철 전 수석, 무죄 이어 국가배상도 승소"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노무현 변호사께서도 기뻐하실 겁니다"라고 했다.
문씨는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 '부패한 언론인은 합법적인 암살 대상'"라며 "흠~ 마약범과 부패 언론인을 동급으로 보는군요"라고 했다.
문씨는 "경북 칠곡군·칠곡군의회 반발 '사드 배치 강력 반대'"라는 기사에 대해선 "칠곡은 안되니 다른 데 배치하란 말씀은 아니죠?"라고 했다.
이어 "사드는 한국 어디에도 배치하면 안됩니다"라며 "만약 배치한다면 박근혜정권 '최악의 결정'이 될겁니다"라고 했다.
또 앞선 글에선 "야당들은 정신 바짝 차리라!"라며 "대선에 불리하다고 팟캐스트 잡잔다"라고 했다.
[정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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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