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최경환 의원 불출마 회견

입력 2016-07-06 10:38

새누리당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의원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8·9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당의 화합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을 위한 제단에 다시 한번 나를 바치고자 한다"면서 "이번 전대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동희기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