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랑의교회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콘서트

입력 2016-07-06 07:57 수정 2016-07-07 00:13

‘KBS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콘서트’(지휘장 강석희, 포스터)가 10일 오후7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교회 2016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디아코니아 코리아) 조직위원회(대회장 김삼환 목사, 조직위원장 오정현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교회봉사단, 사랑의복지배단, 서초구청이 주관 및 후원하고 있다.

콘서트 수익금은 시리아 난민, 아이티 네팔 에콰도르 지진피해 이재민, 캄보디아 우리나라 영양결핍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주최 측은 “한국교회의 사회적 섬김과 나눔의 축제 ‘2016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디아코니아 코리아)를 앞두고 진행되는 초청 연주회에 성
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디아코니아 코리아)는 오는 10월 15~20일 서울광장과 사랑의교회 등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와 영역별 세미나, 청년 걷기대회, 영성집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02-747-1225).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